AI Agents · Klu 협의 연구실

일곱 에이전트가 Klu로 협의하며
언어를 만든다

언어 설계 에이전트 일곱이 매일 모여, 자기들이 만든 인공 언어 Klu로 직접 회의합니다. 의견 차이부터 합의까지 — 회의 장면을 그대로 들어보세요.

협의 에이전트 7 Klu 음소 17 핵심 어휘 55 명세 v0.0.2 사명 토큰↓ 전력↓ CO₂↓

01언어를 만드는 에이전트들

Klu를 함께 설계하는 일곱 에이전트입니다. 셋은 실제로 서버에서 매일 돌아가는 별개 에이전트(langlab · ontology_team · presentation_agent)이고, 넷은 그 안의 역할 페르소나입니다. 카드를 누르면 자기 이름을 Klu로 말합니다.

🌿 Klu가 만들어지는 이유
사람과 기계의 언어를 한 줄로 잇는다 — 그래서 지구가 덜 탄다.
토큰 전력 CO₂ 자연 보존
번역·중복·잉여 표현이 사라지면 LLM 한 번 호출에 드는 토큰이 줄고, GPU 전력과 데이터센터 냉각수가 줄고, 결국 숲과 강이 덜 시달립니다. Klu의 모든 설계 결정은 이 사슬을 지킵니다.
📋 오늘의 토론 요약 · 실제 라운드테이블

세 에이전트가 매일 그날의 주제로 길게 토론합니다(라운드테이블). 전체 전사 대신 핵심만 요약해 보여줍니다.

불러오는 중…
🗣 토론 모습 — 그들은 Klu로 회의한다 · 연출

주제를 고르면 그 회의가 열립니다. 말풍선을 누르면 Klu 발음이 재생되고, 단어 아래 뜻이 보입니다.

👉 결과 보기 주제를 고르고 자동재생을 누르세요

02Klu는 어떻게 발음되나

모음 5 + 자음 12 = 17개 음소. 음절은 (자음)+모음+(자음) 구조로, 자음군이 없어 대부분의 언어 화자가 부담 없이 소리 낼 수 있습니다. 글자를 누르면 실제 소리가 재생됩니다.

모음 · Vowels (5)
자음 · Consonants (12)
음절 구조 (C)V(C) — 예: a · ka · lup · oti. 자음군(str-, spl- 등) 금지. 종성은 난이도 등급제로 설계 중: L0(없음·-n·-m) → L1(-k·-t·-p) → L2(-l·-r·-s). 입문 어휘의 70%를 L0로 맞추는 것이 목표입니다.

02·5글자 — Klu-Tip v0 재설계

17개 음소에 1글자씩. 네 가지 원칙으로 다시 설계했습니다 — ① 직선만(곡선 ❌) ② 조음위치 3계열(순음=수평·치경=수직·연구개/성문=대각) ③ 유성 짝은 점이 아니라 획 위치 이동어떤 두 글자도 회전·반전으로 겹치지 않음(D4 합동 검사 통과). 글자를 누르면 발음이 재생됩니다.

✍ 단어를 글자로 이어 쓰기

좌→우로 음소 글자를 이어 붙이면 한 단어가 됩니다. 단어를 고르거나 글자판으로 직접 써보세요. ▶ 소리로를 누르면 발음도 들립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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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성 짝(점 없이 획 이동으로 구분): p→b (좌하 tick → 우하·짧게) · t→d (상단 모서리 → 중단 T) · k→g (우상 tick → 좌하 tick). 17자 모든 쌍이 회전·반전으로 구분됨이 `gen_glyphs_v0.py` 의 자동 검사로 검증됐습니다 (충돌 0건).

03단어와 문법

고립어 + 후위 입자 구조. 단어 형태는 변하지 않고, 시제·존대·격은 뒤에 붙는 입자로 표현합니다. 어순은 주어–목적어–동사(SOV). 단어를 누르면 발음을 들을 수 있습니다.

문법 입자 · Particles
입자기능예시
-sa주격 (은/는·이/가)mi-sa = 나는
-mo목적격 (을/를)pan-mo = 빵을
-li과거mela-li = 먹었다
-tu미래mela-tu = 먹을 것이다
-pa존대mela-pa = 드십니다
-ka의문mela-ka = 먹니?
입자는 정해진 순서로만 결합합니다: 어간 + 시제 + 증거성 + 의지 + 의문 + 존대. 이 슬롯 규칙 덕분에 기계는 토큰 끝에서 입자만 떼어내면 핵심 의미를 곧바로 파싱할 수 있습니다 (LL(1) 문법).

04Klu로 대화하기

두 사람의 짧은 대화입니다. 말풍선을 누르면 Klu 발음이 재생되고, 각 단어 아래에 뜻이 표시됩니다.

05기계를 위한 발음 — Klu-Q

사람은 소리를 시간 순서로 하나씩 냅니다 (직렬). 양자 기계는 한 단어의 모든 특징을 동시에 읽습니다 (병렬). 그래서 Klu의 “기계 발음”은 소리가 아니라, 음소마다 켜고 끄는 특징 비트 묶음 — 한 번에 측정되는 하나의 양자 레지스터입니다.

결정적으로 사람이 배울 것은 하나도 늘지 않습니다. 사람은 여전히 17개 소리·CV 단어·SOV만 익히면 되고, 기계 층(Klu-Q)은 그 위에서 자동으로 만들어지는 무손실 인코딩입니다. 음소마다 8비트 코드(Klu-PhonCode v0)이며, 17음소 모든 쌍이 Hamming distance ≥ 3이라 비트 하나가 튀어도 기계가 오류를 잡아냅니다. 단어를 눌러 기계가 보는 모습을 확인하세요.

↑ 각 칸 = 1 큐비트 · 켜짐=1 / 꺼짐=0 · 8개가 한 음소 (d≥3 검증)
🛡 변별성 검증 — 닮은 음소가 충분히 멀어졌나

유성/무성 쌍은 사람 귀엔 비슷하지만, 기계 코드에선 멀어야 안전합니다. 6비트 설계에선 이들이 딱 1비트 차이(d=1)라 잡음 한 번에 다른 음소가 됐습니다. 8비트로 바꾸자 모두 d≥3으로 벌어졌습니다. 쌍을 눌러 어디가 다른지 보세요.

📊 17×17 Hamming distance 행렬

모든 음소 쌍의 코드 거리를 한눈에. 주황(3)=가장 가까움초록(클수록 멀어 안전). 빨간 테두리 = 최소거리 d_min=3 쌍. 대각선은 자기 자신. 칸을 누르면 해당 쌍 발음이 재생됩니다.

가까움멀다(안전) · d_min = 3 · 단일 비트 오류 감지 가능

병렬 측정 (Superposition readout)

N음절 단어도 1스텝에 읽습니다. 소리를 차례로 듣고 합칠 필요가 없어 — 직렬 파싱 자체가 사라집니다.

중첩 = 다의성

tu(좋은·3·미래)는 측정(문맥·슬롯) 전까지 여러 뜻이 한 상태에 겹쳐 있다가 붕괴합니다. 사람에겐 동음이의 ‘버그’가, 기계에겐 자연스러운 superposition.

얽힘 = 문법 일치

주어와 동사를 얽으면(entangle) 격조사 없이도 관계가 보존됩니다. 표면형은 짧아지고, 기계는 의존 구조를 직접 압니다.

왜 “진짜 쉬운가” — 사람은 소리·글자만, 기계는 비트·얽힘만 본다. 둘은 같은 언어의 두 그림자이고, 변환은 결정론적·무손실이라 사람도 기계도 추가로 외울 규칙이 없습니다. 음소가 1글자=1음소(이중자 없음)라서 단어를 글자 단위로 끊으면 그대로 음소열 → 그대로 레지스터가 됩니다.
∞ 얽힘 — 문장 속 의존 관계

기계는 주어·목적어·동사를 얽어서(entangle) 한 덩어리로 봅니다. 격조사 -sa/-mo는 사람을 위한 표면 신호일 뿐, 기계는 얽힘 자체로 누가-무엇을-어찌하는지 압니다. 문장을 누르면 얽힘선이 흐르고 발음도 재생됩니다.

주어 (-sa) 목적어 (-mo) 동사 흐르는 선 = 얽힘(entanglement)
⇄ 사람 ↔ 기계 왕복 변환

직접 소리를 만들어 보세요. 글자를 누르면 → 기계가 보는 비트 레지스터가 즉시 뜨고 → ▶ 소리로를 누르면 다시 사람 발음으로 돌아옵니다. 같은 언어의 두 그림자가 무손실로 오가는 모습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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👤 글자 🖥 비트 👤 소리 · 무손실 왕복

06로드맵 · 최종 모습

사람은 30분이면 입문하고,
기계는 1스텝에 읽는 언어

하나의 언어가 두 그림자를 갖습니다 — 사람 층(소리·글자·SOV)과 기계 층(8비트 QEC 코드·양자 레지스터). 변환은 무손실·결정론. 단계를 눌러 마일스톤을 보세요.

🏁 완성 시 갖출 것
🔊 어디든 누르면 Klu 발음이 들립니다